‘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 농심백산수배 세 번째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수가 모두 결정됐다.
철원군 여자바둑팀이 발대식과 함께 더 강해진 전력으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강동윤ㆍ안성준ㆍ이지현 9단이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30주년을 맞아 통합예선 부문을 개편하고, 본선 대진 추첨 방식에 변화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