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서 챔피언으로…서울 부광탁스 우승!

서울 부광탁스 우승의 주역 김나현, 김신영, 위즈잉, 최정이 축하 케익을 앞에 두고 세레모니를 펼쳤다. 부광탁스는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일약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

2016-06-02

김신영 마침내 막힌 혈 뚫었다, 부광탁스 3-0 완봉승!

김신영이 승리하자 최강 투톱이라는 최정과 위즈잉도 함께 힘을 냈다. 결국 팀 전원이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여자바둑리그에서 첫 3-0 승리를 일궈냈다.

2016-02-21

부안 곰소소금, 여자리그 개막전 축포!

바둑 두는 여자들의 화사한 잔치 ‘한국여자바둑리그’가 개막한 16일이었다. 부안 곰소소금 3지명 이유진이 서울 부광탁스 2지명 김신영을 꺾고 개막전 1국 승리를 기록했다. 중반까지 수세였던 이유진이 뒷심을 발휘하며 국세를 뒤집은 역전극이었다. 각자 1시간의 장고대국이었지만 다소 이른 시각인 1시간40분 만에 종국됐다.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