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뉴스

보도자료

신민준, GS칼텍스배 우승 트로피 받아

등록일
2026-08-04
조회수
197
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 기념촬영(왼쪽부터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 박정환, 신민준, 매경미디어 장승준 부회장)
- 4일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제31기 시상식 열려
- 신민준, 결승 3대 0 완승으로 2년 만에 우승컵 탈환  
- 준우승 박정환과 각각 7000만 원ㆍ3000만 원 받아

신민준 9단이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4일 서울 중구 매일경제신문사 12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 김정수 전략기획실장, 매경미디어 장승준 부회장, 손현덕 주필,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조한승 프로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우승자 신민준 9단과 준우승자 박정환 9단을 축하했다.

시상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준우승자 및 우승자 시상, 수상 소감, 사인 바둑판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준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9단에게 장승준 매경미디어 부회장이 트로피를,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이 상금보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정환은 준우승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
이어 우승자 신민준 9단에게도 장승준 부회장이 트로피를, 허세홍 부회장이 상금보드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신민준에게는 우승상금 7000만 원이 전달됐다.

▲시상식 후 인터뷰하는 신민준 9단

우승자 신민준 9단은 “전통 깊은 GS칼텍스배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고 뜻깊다”라며 “결승 첫 판 반집승과 우승을 결정지었던 마지막 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민준은 제29기 대회에서 처음 GS칼텍스배 정상에 오른 뒤 제30기에서는 신진서 9단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이번 제31기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박정환은 승자조 결승에서 신민준을 꺾고 결승에 선착했으나, 다시 만난 신민준에게 3연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16기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박정환은, 두 번째 정상 등극 문턱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