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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기원-한양대학교병원, 바둑 효과성 검증 업무협약 맺어

등록일
2026-06-16
조회수
94
▲관계자 단체사진(왼쪽부터) 한국기원 배철근 대회사업국장, 양재호 사무총장,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ㆍ행동발달증진센터 김인향 센터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권준수 교수
- 아동 주의력 저하 개선에 대한 바둑의 효과성 검증 연구 협약
- 한국기원, 주의력 저하 아동 맞춤형 바둑 교육 프로그램 제공
- 한양대병원, 정밀 임상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논문 게재 등 학술적 검증 담당


한국기원과 한양대학교병원이 ‘아동 주의력 저하 개선에 대한 바둑의 효과성 검증 연구’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16일 한국기원 신관 1층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석좌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ㆍ행동발달증진센터 김인향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은 “이번 연구는 바둑이 아동·청소년의 주의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다”면서 “바둑이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익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권준수 석좌교수는 “2010년 한국기원과의 연구를 통해 바둑의 뇌기능 발달 효과를 확인했고, 현재는 치매 예방 연구도 진행 중”이라며 “이제는 주의력 저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기원과 함께 의미 있는 연구를 시작하게 돼 기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원은 주의력 저하 아동을 위한 맞춤형 바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양대학교는 정밀 임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논문 게재 등 학술적 검증을 담당해 바둑의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대외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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