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목진석 9단(오른쪽)과 한국여자바둑리그 '서귀포 칠십리' 감독 하호정 4단이 사활의 노하우를 바둑팬에게 전한다

목진석 9단과 하호정 4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목진석&하호정의 생생레슨’이 화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바둑TV를 통해 방영되는 ‘목진석&하호정의 생생레슨’은 내 돌을 살리는 기본적인 사활을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한 김성현 PD는 “한회당 2∼3문제의 실전사활 문제풀이를 통해 단 한수로 승부의 결과가 바뀔 수 있는 사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라며 “특히 사활이 약한 바둑팬들에게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