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 4단이 한국 이적 후 통산 100승째를 기록했다.
한국 바둑의 황금기를 이끈 두 레전드,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상징적 순간을 담은 굿즈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에서 이창호 9단이 초대 우승컵을 차지했다.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결승에서 이창호 9단이 유창혁 9단에게 304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한국기원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한바둑협회와 1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AI 기반 바둑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바둑이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서 전원 탈락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신진서 9단마저 패하며 4강은 모두 중국 기사들의 몫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