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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포스코케미칼, 부안 곰소소금 끌어내리고 7승 2위 도약
- 2라운드 1경기가 진행된 8월 5일 오후 2시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연기됐던 11라운드 2경기(7월 30일) , 조혜연(포항 포스코케미칼)-이유진(부안 곰소소금)의 속기2국이 속개됐다. 이 한판에 팀의 승패가 좌우된다는 걸 알고 시작한 만큼 두 선수 모두 시종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웠다.
여자바둑리그2019-08-07

- 서울 사이버오로, 포항 포스코케미칼 꺾어 1~6위 승차 없는 대혼전
- 7월 10일 오전 10시 홍익동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8라운드 3경기, 이영신 감독이 이끄는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문도원 감독의 <서울 사이버오로>가 격돌했다. 전반기에는 에이스 조혜연이 ‘세계의 원톱’ 최정에게 패하고도 특급용병 왕천싱과 2주전 강지수가 강다정, 차주혜를 꺾어 승리를 거두었다.
여자바둑리그2019-07-10

- 원투펀치의 포스코케미칼, 사이버오로의 원펀치 꺾고 첫 승 올려
- 여자랭킹 부동의 1위 최정을 보유한 <사이버오로>와 우승의 절대승수에 가장 가까운 원투펀치 조혜연-왕천싱이 버티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의 경기는 대국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하루 전 개막전과 똑같은 흐름으로 2국 조혜연(백, 포스코케미칼)과 최정(흑, 사이버오로)의 승부부터 결정이 됐다.
여자바둑리그2019-05-07

- 아직 '서봉수'가 남아 있다
- 지지옥션배 신사대 숙녀 연승최강전 서봉수 vs 조혜연
바둑TV뉴스2018-09-13

- 포항 포스코켐텍, 막차로 포스트시즌 합류 확정
- 5월 16일 오후 2시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두어진 15라운드 2경기 속기판 2국에서 포항 포스코켐텍의 2주전 조혜연 9단이 인제 하늘내린의 2주전 김미리 3단에게 18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팀의 2:1 승리를 확정했다.
여자바둑리그2018-05-16

- 조혜연-김혜민의 반집 공방전
- 조혜연과 김혜민, 상대를 너무 잘 아는 베테랑 여자기사들의 대결은 흥미진진했다. 바둑은 줄곧 김혜민 8단이 우세했고, 그대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골인 직전에 실수가 나오면서 조혜연 9단이 극적으로 반집 역전승을 거뒀다. 그 사연을 살펴보자.
여자바둑리그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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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금같은 조혜연의 반집
- 포항 포스코켐텍이 경기 호반건설에 2:1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7승을 달성했다.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고, 그 이상을 이기면 최대 3위까지 순위를 높일 수 있다. 반면 패한 경기 호반건설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여자바둑리그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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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SG골프의 외침, ‘서울 부광약품 게 섰거라!’
- 14라운드 4경기는 시작 전에 이미 충남 SG골프의 승리가 결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최정 9단이 미리 당겨서 둔 대국에서 승리했고, 조혜연 9단의 기권이 예고됨에 따라서 송혜령 2단의 기권승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속기판 3국만 진행됐고, 이 바둑은 포항 포스코켐텍의 박태희 2단이 이겼다.
여자바둑리그2018-04-30

- 포항 포스코켐텍의 수호신, 조혜연
- 포항 포스코켐텍에서만 4년째 2주전으로 뛰고 있는 조혜연 9단은 가히 포항 포스코켐텍의 수호신이라고 할 만하다. 주로 3국에 출전해서 1:1 상황의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6라운드 3경기는 포항 포스켐텍과 인제 하늘내린이 동지명 맞대결을 펼쳤는데 3국에 출전한 조혜연 9단이 또 다시 결승타를 날려서 팀 성적 4승 1패로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자바둑리그2018-03-25

- 포항 포스코켐텍의 대들보 조혜연의 힘
- 포항 포스코켐텍의 조혜연 9단이 또 다시 팀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1:1의 상황에서 최종 속기판 3국에 등장한 조혜연 9단은 서울 바둑의품격의 이영주 2단을 물리치고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
여자바둑리그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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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연 5연승… 포스코켐텍 선두 탈환
- 열기를 더하고 있는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는 5라운드까지가 초반의 탐색전이었다면 6라운드부터는 바야흐로 중반전의 승부처. 한 경기 한 경기의 비중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여자바둑리그2017-03-19

- 조혜연, 포스코켐텍의 수호신!
-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8라운드 3경기에서 포항은 조혜연이 이유진을 꺾는 수훈으로 부안 곰소소금에 2-1 승리를 거뒀다.
여자바둑리그2016-04-03

- 조혜연 끝내기 결승타, 포스코켐텍 공동선두에
-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2라운드 2경기에서 포항은 김채영과 조혜연의 합작 2승으로 디펜딩 챔피언 인제 하늘내린을 상대로 승점을 따냈다.
여자바둑리그2016-02-24

- 하늘이 내린 인제, 챔피언결정전 진출
- 인제는 정규시즌 2전 전패로 열세였던 박태희가 조혜연을 꺾는 수훈을 세우며 앞서갔고, 정규시즌 10승2채로 다승왕에 오른 든든한 주장 오유진이 상대전적 1승2패로 열세였던 김채영을 딱 ‘반집’ 차이로 물리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패배를 직감한 김채영이 패를 버티다 투석해 결과는 239수끝 흑불계승이었지만, 끝내기 단계에서 종국시점까지 시종 반집승부가 펼쳐졌다.
여자바둑리그2015-03-28

- PO2차전, 포항포스코켐텍 3-0 완봉승
- 하루 만에 다시 마주 앉은 조혜연과 오유진. 양팀 에이스간의 리턴매치가 성사됐고, 당연히 이 판이 승부판이었다. 어제(26일) 1차전에서는 오유진이 조혜연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으나, 오늘은 정 반대였다. 가장 먼저 끝난 2국에서 조혜연이 어제의 패배를 그대로 되갚아주면서 포항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271수끝 백1집반승). 어제 3판을 모두 내주며 완봉패를 당한 포항의 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다승왕에 오른 인제 에이스 오유진을 물리친 귀중한 승점이었다.
여자바둑리그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