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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신민준 격파...셀트리온 1차전 압승
- 이틀 전 미디어데이에서 "신진서 선수를 만나는 게 우리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만나면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 피하고 싶다"고 말한 신민준 9단이다. 하지만 원치 않았던 주장 대결이 성사됐고 이 판의 결과가 팀 승부에도 크게 작용했다.
KB바둑리그2022-04-16

- 다웠던 최정, 개인 최고 성적으로 시즌 마감
- 9승6패는 전체 45명의 KB리거 가운데 12위에 해당하는 준수한 성적. 드러난 결과 말고도 내용은 더 훌륭했다. 후반기 들자 마자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설현준 7단 등 내로라 하는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격파했다.
KB바둑리그2022-04-02

- 기적의 완성은 신민준의 '반집'
- 놀랍게도 그 일이 이뤄졌다. 중반 한 때는 AI 판단으로 15집이나 불리했던 바둑.
마지막 2집짜리 끝내기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최철한 9단이 이를 외면하고 자신의 집에 불필요한 가일수를 한 것이 기적 같은 역전을 불렀다.
KB바둑리그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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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뜨는' 박건호, 신민준 이어 안성준도 잡았다
- 묘하게도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는 두 팀의 대결이다. 유후와 만날 때마다 주전 한 명은 코로나 확진으로 출전 못하는 포스코케미칼이고, 그러면서도 번번이 대승을 거두는 포스코케미칼이다.
KB바둑리그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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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누나는 무서워"
- 최정 9단은 지난 경기에서 랭킹 6위 신민준 9단을 꺾은 데 이어 이번에 10위로 진입한 설현준 7단마저 꺾었다. 초반의 압도적인 우세를 지키지 못 하고 여러 차례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에 보다 침착했다.
KB바둑리그2022-02-11

- "최정이 돌아왔다"
- 1년 3개월 전 바둑리그에서 만났을 때 "최정 누나만은 피하고 싶었다"고 말한 신민준 9단이다. 그 부담이 여전했는지 개전 2시간이 지난 114수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차분히 지켰으면 좋을 국면에서 괜히 분란을 일으킨 것.
KB바둑리그2022-02-04

- 신민준 꺾은 박정환 "다음엔 5-0 승부 노려보겠다"
- 개막전에서 정관장천녹, 2라운드에서 한국물가정보를 대파한 데 이은 3경기 연속 4-1 승리다. 파죽지세로 개막 3연승을 달린 수려한합천은 개인 승수만 12승을 챙기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KB바둑리그2021-12-06

- "LG배 잘 두라는 응원인가요"
- 실제로 일생일대의 결전을 앞둔 후배를 상대로 모질게 승부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었을지 모르겠다. 박정환 9단 본인만이 아는 일이겠지만 어찌됐건 대국은 신민준 9단의 완승으로 끝났다.
KB바둑리그2021-01-31

- 신민준 잡고도...킥스 탈락
- 신민준 9단과 중국 커제 9단이 벌이는 LG배 결승 3번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상대 신민준 9단의 컨디션이 어떤지 커제로선 궁금했을 것이다. 일요일 저녁의 한가한 시간이기도 하다.
KB바둑리그2021-01-25

- '양신 대결' 승리한 신진서, 응씨배 출격 '이상 무'
- 지난해 7월 용성전(신진서 승)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마주한 무대에서는 작심한 듯 초반부터 현란한 움직임을 보였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자유자재의 진행으로 신민준 9단을 코너에 몰아넣은 결과 143수 만에 이른 항복을 받아냈다.
KB바둑리그2021-01-10

- 창립 50주년 '물가', 선수들은 3-0으로 답했다
- 저녁 6시 반에 시작해 계가를 마친 시각은 8시 57분. 속기로 301수, 2시간 30분 가까이 펼쳐진 대국에서 신민준 9단이 지난 경기(최정 9단)에 이어 또 한번 천신만고의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엔 쌍방 큰 실수가 오가면서 반집이 춤을 췄다.
KB바둑리그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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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 "최정 누나만 피해달라고 했는데..."
- 홍일점리거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정이기도 했고 상대가 랭킹 3위의 1지명 신민준이었기에 모든 시선이 쏠렸다. 여기에 이변을 기대하는 구경꾼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최정이 일찌감치 지기 어려운 형세를 구축하자 관전의 열기가 급속도로 올라갔다.
KB바둑리그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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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양신(兩申)의 24번째 대결!
- 신진서 9단과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의 주역이자 MVP인 국내랭킹 3위의 신민준 9단의대결이 3월 30일에 펼쳐지게 되는데요. 그 무대는 바로 제21기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준결승입니다.
바둑TV뉴스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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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바퀴로 가는 '물가'..."전방 시야 이상 무"
- 팀내 최다승인 2지명 강동윤 9단이 7승2패, 1지명 신민준 9단과 3지명 박하민 6단이 나란히 6승3패로 이 세 명이 팀 전체 승수의 70%를 책임지고 있다. 세 바퀴로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B바둑리그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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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 김지석에 강하다
- 후반 4국 신민준 9단과 김지석 9단의 대결에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올 시즌 네 번째의 주장 맞대결이자 사실상 팀 승부를 좌우하는 일전이었다.
KB바둑리그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