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JPG)
- 서능욱과 강만우의 대역전승, 포스트시즌행을 희망하는 의정부 희망도시
- 양 팀은 5승5패를 기록하며 나란히 5,6위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양 팀 모두 필사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는 대결이다. 특히 개인승수에서 크게 밀리는 영암월출산은 오늘 경기를 패한다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어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시니어리그2021-10-27

- 진격의 서능욱 리그에이스 유창혁 잡았다
- 13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의정부 희망도시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의 6라운드 1경기가 펼쳐졌다. 4승1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데이터스트림즈와 2승3패로 6위에 머물러 있는 의정부 희망도시의 대결. 선두권을 넘어 독주 체제를 노리는 팀과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려는 팀의 대결이다.
시니어리그2021-09-13
.JPG)
- 양서 대결에서 승리한 서능욱, 팀에 승리 안겨
- 8월 4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하위권 탈출이 시급한 의정부 희망도시와 KH에너지가 만났다. 1승 2패인 의정부 희망도시는 6위이고, KH에너지는 3패로 8위다. 시즌 중반전으로 돌입하는 시점이므로 양 팀 모두 이제는 힘을 내야 할 때다.
시니어리그2020-08-04

- 서능욱의 대활극으로 웃다, 울다, 마지막에 웃었다
- 7월 20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의정부 희망도시>와 <영암 월출산>의 2라운드 1경기에서 <의정부 희망도시>가 2:1로 승리했다. 이날 바둑의 하이라이트는 양 팀의 주장 대결인 서능욱 선수와 차민수 선수의 1국. 초반부터 번갯불에 콩 볶듯이 엄청난 속기로 진행됐던 이 바둑에서 서능욱 선수는 일찌감치 공격을 통해 차이를 크게 벌려서 형세가 여유 있었다. 대국 시작 30분이 안됐을 때 바둑은 이미 120수를 넘었고 이때 흑의 승률은 95% 정도였다.
시니어리그2020-07-20
.JPG)
- 신생팀 스타 영천, 의정부 희망도시에 2:1 승리
- 7월 15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스타 영천>과 <의정부 희망도시>의 1라운드 3경기가 벌어졌다. <스타 영천>은 신생팀으로 1지명 최규병 선수, 2지명 백성호 선수, 3지명 강만우 선수, 4지명 나종훈 선수를 확보했다. 반면 2019시즌부터 참가한 2년차 팀 <의정부 희망도시>는 1지명 서능욱, 2지명 김동엽 선수는 보호선수로 작년과 같고, 3지명에 김종준 선수, 4지명에 문명근 선수를 새로 영입했다.
시니어리그2020-07-15

- 서능욱, 반칙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 사이버오로가 마지막 경기에서 완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 시즌 성적은 5위. 내일 치르게 될 영암월출산이 3-0의 승리를 거둬 팀 성적과 개인승수에서 동률이 된다 하더라도 팀간 성적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시니어리그2018-09-17

- '손오공' 서능욱. '우승도 문제 없어'
-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사이버오로가 전반기를 마감하면서 처음으로 5할승률을 확보했다. 초반 주장 서능욱의 부재로 연패를 당했으나 주장 복기 후 발걸음을 재촉해서 4위까지 올라섰다.
시니어리그2018-07-25

- '손오공' 서능욱, 마법이 통했다
- 주장의 힘은 강하다. 단순한 1승을 떠나 든든한 주장이 버티면 팀에 있어서도 큰 활력을 준다. 초반 연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던 사이버오로가 든든한 주장의 복귀로 연승행진을 이이가게 됐다.
시니어리그2018-07-11

- 돌아온 손오공, 팀 승리 결정하다
- 역시 주장의 위력은 대단했다. 도깨비 팀으로 불리는 사이버오로가 주장 서능욱이 합류하자마자 팀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주장의 부재속에서 2패를 당한 사이버오로는 2연승으로 선두에 올라있던 음성인삼을 끌어내렸다.
시니어리그2018-06-20

- '손오공'서능욱, "목표는 우승"
- 3연속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물거렸던 사이버오로가 화려한 날개를 폈다. 시니어리그 들어 처음으로 맛본 완봉승이다. 그간 침체된 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후보 박영찬은 4연승으로 날았다.
시니어리그2017-10-04

- 김일환, 난전으로 서봉수 꺾다
-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을까. 원정 투어전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부천 판타지아가 또한번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전날 사이버오로의 주장 서능욱 9단이 인터뷰에서 지목했던 포스트시즌에 볼 수 있을 두 팀이 맞붙었다. 결과는 부천 판타지아의 신승. 대역전승이었다. 중반 형세에서 세 판 모두 비세에 놓여 완패의 흐름이었지만 두 판에서 반전을 꾀했다.
시니어리그2017-08-29

- '손오공' 서능욱, 다시 날다
- 단체전에선 자신의 바둑이 승부판일 경우 갖게 되는 부담감이 너무나 큰가보다. 주장끼리의 대결이면서 이번 경기 승부판으로 지목된 1국에서 '손오공' 서능욱의 배짱이 더 컸다. 상대전적에선 열세였지만 속기의 대가답게 빠른 손놀림으로 김수장을 압도했다.
시니어리그2017-08-28

- '장비' 장수영, '손오공' 덜미 잡다
- 역시 상대전적은 무시할 수 없었다. 2지명 대 1지명의 대결이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는 '장비' 장수영이 '손오공' 서능욱의 현란한 술수를 잠재웠다. 쌍방 무패행진했던 두 선수간의 대결이어서 대국전부터 관심의 초점이었다. 장수영은 이번 승리로 상대전적 24승1무17패로 벌렸다
시니어리그2017-08-21

- '손오공' 서능욱, 전승가도로 팀 승리 이끌다
- 속기의 팀이 이번에도 이겼다. 막강한 주장 서능욱이 신출기묘한 작전으로 대역전승해 개인 3연승을 이어갔고 정대상이 개인 첫 승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결정했다. 반면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주장 조대현이 1승을 만회했지만 3라운드의 승리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시니어리그2017-08-14

- 서능욱, '2시간' 투혼으로 첫 결승점
- 시니어바둑리그의 정규시즌은 7개팀이 풀리그로 전ㆍ후반기를 벌이는 더블리그 시스템. 전반기 때 팀의 2패 중 1패를 전주 한옥마을에 당했던 인천 예림도어가 전반기 때 팀의 2승 중 1승을 인천 예림도어에 거뒀던 전주 한옥마을에 설욕했다
시니어리그201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