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인제 하늘내린 홈에서 즐거운 3:0 완봉 승리
- 인제투어로 벌어진 10라운드 제4경기에서 홈팀 인제 하늘내린이 원정을 온 손님 충남 SG골프에 이기고 6위에 복귀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인제 하늘내린의 3주전 이유진 초단, 최정 9단에게 반집승으로 팀에 선승을 안겼다. 이어서 김미리 3단, 박지은 9단이 차례로 이기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여자바둑리그2018-04-15

- 김미리 비상(飛上), 팀을 선두로 이끌다
- 김미리 3단의 대활약으로 인제 하늘내린이 개막전에 이어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미리 3단에 이어 주장 박지은 9단도 승전보를 올려 일찌감치 2승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여자바둑리그2018-03-04

- 박지은ㆍ루이 '쌍포' 가동… SG골프 첫 연승
- 예상 외로 출발이 좋지 않은 두 팀. 경기 전까지 5위에 랭크된 충남 SG골프는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로 꼽았던 팀이고 8위에 랭크된 인제 하늘내린은 원년대회 우승, 그 이듬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이다
여자바둑리그2017-03-17

- 포스트시즌 5연속 퍼펙트 스코어! 인제 3-0 완봉승
- 여자리그 포스트시즌 내내 승부처가 됐던 2국 속기대국. 플레이오프 3경기, 챔피언결정전 2경기 등 도합 5경기 모두 2국에서 선제 득점을 올린 팀이 항상 승리했다. 이쯤되면 양팀 감독이 2국에 에이스를 배치할 수 밖에 없다. 먼저 끝난 2국에서 다승왕 오유진이 부산 캡틴 박지은을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하는 순간, 승부의 저울추가 인제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여자바둑리그2015-03-31

- 부산삼미건설, 인제에 3-0 완봉승
- 30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부산삼미건설이 인제하늘내린을 2-1로 꺾고 대망의 통합 챔피언에 단 1승 만을 남겼다. 부산은 먼저 끝난 2국에서 캡틴 박지은이 인제의 대만용병 헤이자자에게 대 역전승을 거두며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서 박지연이 1국에서 정규시즌 다승왕에 빛나는 인제 주장 오유진을 꺾고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여자바둑리그2015-03-30
.jpg)
- 부산삼미건설, 서울부광탁스 꺾고 2위 수성
-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최강 투톱은 최정+위즈잉 쌍포도, 포항 여류국수 듀오 김채영 조혜연도 아니었다. 부산 박지은 박지연이 각각 7승(2패)째를 거두며 도합 14승을 기록, 최강 투톱임을 입증했다. 3라운드까지 1승2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박지은이 5라운드부터 6연승을 달리며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제하늘내린이 기록한 개인승수 총합이 13승이라는 걸 감안하면 박지은 박지연의 성적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알 수 있다.
여자바둑리그2015-02-28

- 새내기 송혜령, 박지은 격파…경주 이사금 첫승
- 겁없는 새내기 송혜령이 ‘바둑퀸’ 박지은을 꺾은 공헌이 컸다. 17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1라운드 2경기에서 송혜령과 이민진의 승리 합작으로 경주 이사금(감독ㆍ이정원)이 부산 삼미건설에 2-1로 이겼다. 1국에서 1지명 이민진이 3지명 박소현을, 3국에서
여자바둑리그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