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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ㆍ박정환ㆍ박영훈ㆍ박종훈, KB바둑리그 MVP 경쟁
-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까? 이번 시즌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MVP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보도자료2022-05-18

- 수려한합천, 창단 3년 만에 우승
- 최종전이 된 4차전은 '2패 후 3연승'의 역전 드라마였다. 수려한합천은 셀트리온의 신진서.조한승 9단에게 먼저 2승을 내줬으나 이후 박종훈 5단, 박정환 9단, 나현 9단이 내리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KB바둑리그2022-05-13

- 강승민, 박정환 꺾고 셀트리온 구했다
- "(제가) 바둑이 약해서 지는 거지, 승부가 부담되서 지는 건 아닙니다."
백대현 감독에게 이런 말을 남기고 최종국에 들어선 강승민 8단이 일을 냈다. 대부분이 가망이 없을 걸로 보았던 박정환 9단과의 대국을 승리하며 곧 끝날 것 같았던 승부의 시계를 연장했다.
KB바둑리그2022-05-09

- 24연승 신진서 "박정환 9단과의 대결 준비돼 있다"
- 험난한 여정이었다.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의 맨 밑단에서 출발해 한 계단 한 계단 네 개의 관문을 통과한 셀트리온의 행보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연상케 했다. 디펜딩챔피언 셀트리온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B바둑리그2022-05-01

- 원성진 "여기서 떨어지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
- 지지 않는 신진서 9단은 정규시즌부터 21연승을 이어갔다. 한승주 9단의 거센 양곤마 공격을 귀신같이 타개해내며 168수 만에 불계승.
KB리그 포스트시즌 기록만 놓고 봐도 7연승에 통산 21승으로 2위인 박정환 9단(15승)을 크게 넘어선 상태며 현재 전체기전에서도 11연승 중이다.
KB바둑리그2022-04-24

- 신진서, 박정환 꺾고 '정규시즌 전승, 리그 통산 100승'
- 보다 관심사는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려온 신진서 9단이 '정규시즌 전승'을 달성할 것이냐 여부. 더욱이 이번에는 '리그 통산 100승'이라는 훈장까지 걸려 있어 박정환 9단과의 승부에 온통 시선이 집중됐다.
KB바둑리그2022-04-04

- 다웠던 최정, 개인 최고 성적으로 시즌 마감
- 9승6패는 전체 45명의 KB리거 가운데 12위에 해당하는 준수한 성적. 드러난 결과 말고도 내용은 더 훌륭했다. 후반기 들자 마자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설현준 7단 등 내로라 하는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격파했다.
KB바둑리그2022-04-02

- "박정환 9단의 기풍이 바뀌었다"
- 수려한합천이 유후를 상대로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완봉 스코어로 7라운드를 출발했다. 1~5국이 모두 동지명 대결로 짜이는 정면 승부가 펼쳐지자 전반기 2-3의 스코어가 후반기 5-0으로 바뀌었다.
KB바둑리그2022-03-18

- "왜 끊겼죠"
- "집중력이 떨어진 걸까요"..."방심일 수도 있죠"
중계석에서 이런 말이 오고 간 120수 만의 불계패. 지난 경기에서 최정 9단에게 대역전패를 당한 박정환 9단은 두 번 연속 팀에 충격을 안겨줬고, 박건호 6단은 여섯 번째 대결에서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
KB바둑리그2022-03-12

- 최정, 일곱 번 만에 박정환 꺾었다
- 이 바둑을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고 따라붙으면서 기회를 노린 끝에 뒤집었다. 박정환은 개전 후 3시간 동안 무결점의 행보를 보였지만 막판에 대마가 끊기는 실수를 범하며 순식간에 무너졌다.
KB바둑리그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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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한 번 더 세계대회 우승 해보겠다"
- 1라운드를 거세게 관통했던 하위팀들의 분전은 '찻잔 속의 태풍'이었을까. 2라운드 들어서는 전열을 정비한 상위권 팀들이 하위팀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KB바둑리그2022-02-12

- 박정환 "더블 헤더 자체 보다는 자신의 실수에 실망하는 게 더 문제"
- 모두를 쏟아부은 승부는 수려합합천이 4-1로 승리했다. 낮에 중국리그를 치렀던 박정환 9단은 조한승 9단을 상대로 145수 만에 불계승하며 가장 먼저 대국장을 나왔다.
KB바둑리그2022-01-21

- 박하민도 박정환 꺾었다
- 퓨처스의 기용이 빨라지고 숫자 쪼한 많아진 것도 이번 시즌의 특색이다. 지난 시즌은 5라운드까지 2부 선수가 단 한 명도 기용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2라운드~5라운드까지 7명의 선수가 10회나 출전한다.
KB바둑리그2021-12-25

- 업그레이드 된 설현준, 박정환도 넘었다
-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최강으로 맞서는 것. 그것이 그의 본질이고 이제까지 일관되게 보여준 모습이었다. 좋게 보면 반전무인의 자세.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거기엔 서툰 돌격대장 내지는 풍차를 향해 달려드는 돈키호테를 보는 것 같은 불안감이 늘 내재돼 있었다.
KB바둑리그2021-12-17

- 신민준 꺾은 박정환 "다음엔 5-0 승부 노려보겠다"
- 개막전에서 정관장천녹, 2라운드에서 한국물가정보를 대파한 데 이은 3경기 연속 4-1 승리다. 파죽지세로 개막 3연승을 달린 수려한합천은 개인 승수만 12승을 챙기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KB바둑리그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