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돌아온 리거' 박민규.김세동의 하이파이브
- 지난 시즌에 컴투스타이젬은 7위, 킥스는 꼴찌인 8위.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면서 새 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린 두 팀의 대결에서 킥스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KB바둑리그2021-11-22
.JPG)
- 김지석이 끝냈다...Kixx, 1차전 승리
- Kixx로서도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김영환 감독은 만지막거리던 김지석 카드를 마침내 꺼내들었고, 김지석이 이 믿음에 보답했다. 시작하자마자 불이 붙은 살벌한 접전에서 큰 우위에 선 다음 박민규의 맹렬한 추격을 잘 막아냈다.
KB바둑리그2017-11-03
.JPG)
- 박정환의 화성시, 막차로 '가을잔치' 합류
- 뒤가 없는 승부를 벌였던 화성시코리요는 4지명 김승재가 SK엔크린 주장 안성준을 꺾으며 승리를 예약한 다음 장고대국에서 송지훈이 박민규를 제압하며 팀 승리를 가져갔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후에도 2지명 강유택과 주장 박정환이 연달아 승점을 보태며 정규시즌의 마지막을 첫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KB바둑리그2017-10-28
.JPG)
- '우리도 4연승', 선두 추격 고삐 죈 SK엔크린
- 올해 SK엔크린에 의해 5지명, 전체 39위로 선발된 박민규는 김기용.이동훈.한상훈.류수항.원성진을 연파했다. 상대 팀 1~3지명을 상대로 1승씩, 같은 5지명급에는 2승을 거두는 알짜배기 활약상이다. 화성시코리요 1지명 박정환(4연승)이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정관장 황진단 1지명 신진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KB바둑리그2017-07-21

- '장고 불패' 이동훈, '깜짝 등장' 박정환
- 미리 정해둔 것이었을까. 아니면 이번 만큼은 확실하게 2승을 챙기자는 의도였을까. 티브로드 이상훈 감독은 2국에 박정환이라는 '기습 카드'를 꺼내들었다. 1국이 끝날 때까지 박정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박민규나 김승재의 출전을 예상했던 중계석은 깜짝 놀랐다. 포스코켐텍으로서도 졸지에 허를 찔린 기색이역력했다.
KB바둑리그2016-12-11

- 무명 김수용, 티브로드 구했다!
- 이날 경기의 시작은 티브로드가 좋았다. 2지명 이동훈과 5지명 박민규의 잇단 승리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진행 중인 장고 대국과 후반부 속기 대국 두 판, 세 판 가운데 한 판만 이기면 승리가 들어오는 상황. 하지만 그 1승이 쉽지 않았다.
KB바둑리그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