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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승 날개 단 김승재...팀도 4경기 연속 '호호(好好)'
- 컴투스타이젬이 3연승, 킥스는 4연승의 기세다. 이번 시즌 내내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두 팀은 후반기 4승2패, 통합 성적에서도 8승6패로 다시 같아졌다.
KB바둑리그2022-03-21

- '부활' 김승재, 14연승 김명훈 잡았다
- 2008년 16세 때부터 바둑리그를 뛰기 시작한 김승재 8단은 한동안 침잠의 세월을 보내다가 이번이 3년 만의 복귀 무대. 전반기에는 3승5패로 기대만 못했으나 후반기 4라운드부터 3연승을 달리면서 자신도 팀도 동반 부활하는 반전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KB바둑리그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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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3연승 이끈 한종진 감독 '"이렇게 좋을 수가"
- 시작 전 예상과는 달리 한국물가정보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1지명 신민준, 5지명 박하민, 3지명 허영호, 2지명 강동윤의 승리가 봇믈처럼 터졌다. 일찌감치 4-0. 수세의 BGF는 최종국에서 3지명 김승재가 승리하며 영봉패를 막아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KB바둑리그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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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카드결정전] Kixx, 1차전으로 끝냈다
- 화성시코리요로선 주장 박정환의 등판 시기를 저울질하다가 끝내 출전 기회를 놓친 것이 천추의 한이 됐다. 1국에서 김승재가 승리할 것을 너무 믿은 나머지 4국 이후로 아끼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주저앉았다.
KB바둑리그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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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의 화성시, 막차로 '가을잔치' 합류
- 뒤가 없는 승부를 벌였던 화성시코리요는 4지명 김승재가 SK엔크린 주장 안성준을 꺾으며 승리를 예약한 다음 장고대국에서 송지훈이 박민규를 제압하며 팀 승리를 가져갔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후에도 2지명 강유택과 주장 박정환이 연달아 승점을 보태며 정규시즌의 마지막을 첫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KB바둑리그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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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100승'한 날, 화성시도 웃었다.
- 김승재의 선제점에 이은 박정환의 굳히기 승리, 퓨처스 선수 김형우의 결승점이 일직선으로 이어졌다. 승부처인 세 판의 동급 대결에서 먼저 2승을 가져온 것이 3-0의 일방적인 결과를 낳았다.
KB바둑리그2017-10-16

- '장고 불패' 이동훈, '깜짝 등장' 박정환
- 미리 정해둔 것이었을까. 아니면 이번 만큼은 확실하게 2승을 챙기자는 의도였을까. 티브로드 이상훈 감독은 2국에 박정환이라는 '기습 카드'를 꺼내들었다. 1국이 끝날 때까지 박정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박민규나 김승재의 출전을 예상했던 중계석은 깜짝 놀랐다. 포스코켐텍으로서도 졸지에 허를 찔린 기색이역력했다.
KB바둑리그2016-12-11

- '상대 전적이 말하다' SK엔크린, 티브로드 격파!
- '상대 전적'이 말을 한 경기였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로 지목된 2국(이동훈-안성준)과 4국(김승재-이태현)은 객관적 랭킹이나 지명도만 놓고 볼때는 티브로드 선수들이 약간이나마 모두 우세했다. 이동훈이 랭킹 6위인 반면 안성준은 10위. 김승재 또한 랭킹이 많이 내려오긴 했지만(29위) 이태현(37위)보다는 윗길이었다
KB바둑리그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