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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케미칼, 부안 곰소소금 끌어내리고 7승 2위 도약

등록일
2019-08-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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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광로의 에너지를 가진 조혜연은 <포항 포스코케미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이스. 중국리그에서 3승, 돌아오자마자 팀의 2위를 결정.
2라운드 1경기가 진행된 8월 5일 오후 2시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연기됐던 11라운드 2경기(7월 30일) , 조혜연(포항 포스코케미칼)-이유진(부안 곰소소금)의 속기2국이 속개됐다. 이 한판에 팀의 승패가 좌우된다는 걸 알고 시작한 만큼 두 선수 모두 시종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웠다. 전국의 흐름은 하변과 좌상귀를 크게 장악한 조혜연이 주도했는데 비세를 의식한 이유진도 국지전마다 패를 결행하며 최강으로 버텼으나 형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승리한 조혜연은 시즌 8승 3패를 기록, <서귀포 칠십리>의 조승아와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소속팀 <포항 포스코케미칼>을 2위까지 끌어올렸다. 전날까지 1위를 지키던 <부안 곰소소금>은 4위로 내려앉았다.

▲ 이유진(오른쪽)도 리그 최강의 에이스와 맞서 최선을 다했다. 지켜보던 안형준 코치가 복기검토에 참여.


▲ 복기는 바둑이라는 승부의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귀중한 정신의 양식이 만들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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