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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는 김채영, 추격하는 최정

등록일
2018-04-25
조회수
637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관계로 14라운드 대국 중 2판의 대국 일정이 조정돼서 미리 당겨서 두어졌다. 그 결과 김채영 3단이 이민진 8단에게, 최정 9단이 강다정 2단에게 승리를 거뒀다.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관계로 14라운드 대국 중 2판의 대국 일정이 조정돼서 미리 당겨서 두어졌다.

1경기 중 속기판 3국 여수 거북선의 이민진 8단 대 서울 부광약품의 주장 김채영 3단의 대국에서는 김채영 3단이 27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그리고 4경기 장고판 1국 충남 SG골프의 주장 최정 9단 대 포항 포스코켐텍의 3주전 강다정 2단의 대국에서는 최정 9단이 18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아직 한판씩밖에 두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팀의 승패는 결정되지 않았고 관심을 끄는 것은 개인 다승왕 경쟁이다. 현재 다승 1위는 1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채영 3단. 작년부터 이어온 연승행진은 오늘 승리로 25연승이 됐다. 다승 2위는 최정 9단으로 11승 2패이다. 팀이 1라운드를 더 치른 상황까지 감안한다면 맹추격전을 펼치고 있지만, 최정 9단 자력으로 다승왕의 자리를 빼앗을 방법은 없다.

이번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의 한국 대표는 최정 9단, 김채영 3단 이외에 오유진 5단과 오정아 3단이다. 그런데 오유진 5단의 부안 곰소소금은 이번 주에 대국이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오정아 3단의 서귀포 칠십리는 이런 경우 후보 선수가 대신 두어야 하는 대국 규정에 따라서 김수진 5단이 출전한다.

오늘 두어진 대국은 기존 대국일정에 바둑TV에서 수순 중계 방식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최정 9단은 올해 전승 목표라고 했지만, 현재 2패를 당한 상태여서 자력으로 다승왕에 오를 수는 없고, 김채영 3단의 실족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 팀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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