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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민, 크라운해태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등록일
2019-03-11
2018 크라운해태배 시상식이 3월 11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2018 크라운해태배 시상식이 3월 11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주인공은 우승자 박하민5.박하민5단은 결승에서 나현9단을2:0으로 완파하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2018크라운해태배는25세 이하의 젊은 프로기사들만 참가할 수 있는 신예기전의 성격이지만,현재 국내 랭킹1,2위인 박정환9,신진서9단 등이 모두 참가했기 때문에 실제 최강자들이 모두 참가하는 본격 기전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박하민5단은 준결승전에서 국내 랭킹1위인 박정환9단을 물리쳤기 때문에,그의 우승이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2018크라운해태배는 작년1120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스위스리그로 예선을 시작한 이후32강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재미있는 사실은 박하민5단은 이 대회 남자부 예선전에서5연승을 거두고 예선1위로 본선에 진출했는데,그때 조1위 결정전의 상대도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던 나현9단이었다.본선 시드는2017크라운해태배 우승,준우승자인 박정환9단과 신진서9단이었는데,박하민5단과 나현5단이 각각 박정환9단과 신진서9단을 준결승전에서 꺾어 전년도 우승,준우승자가 올해의 우승,준우승자에게 패한 결과가 됐다.

 

박하민5단은 우승 소감으로부모님도 제가 우승할 줄 상상도 못하셨다면서, “앞으로 이번 크라운해태배 우승을 통한 자신감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하민5단은 현재2019년 전적20191,승률95%로 다승,승률 부문1위를 질주 중이다.특히 지난 주에 벌어진 미래의 별2차 대회에서도 우승해서, 3161차 대회 우승자인 박상진3단과 왕중왕전을 벌일 예정이다.


바둑판_증정식(왼쪽부터)_박하민_5단,_윤영달_크라운해태_회장,_나현_9단.JPG

▲ 왼쪽부터 우승자 박하민 5단,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준우승자 나현 9단

 박하민_5단(왼쪽),_나현_9단.JPG

▲ 우승 박하민 5단의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나현 9단의 상금은 1,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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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후원한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라운해태배는 국내 유일의 25세 이하 남녀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한국바둑의 미래가 될 신예기사를 발굴하여 향후 한국바둑의 새로운 도약의 초석이 되고자 창설한 대회로, 2년째를 맞이하여 실력 있는 신진 기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크라운해태 제과는 미래의 주역이 될 역량 있는 어린이 바둑 영재와 신인 기사들을 발굴하여 국내바둑인구의 저변 확대와 한국바둑의 세계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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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과 우승자 박하민 5단의 기념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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