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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병 3연승' 부천 판타지아 시즌 첫 승

등록일
2021-08-18
조회수
520
▲ 이홍렬 감독(왼쪽)과 최규병 선수의 승자 인터뷰. 최규병 선수는 "10승이상 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부천 판타지아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가 펼친 3라운드 3경기.


8월 18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3라운드 3경기에서 서울 구전녹용이 부산 KH에너지에게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슈퍼에이스' 유창혁 선수를 보유힌 서울 데이터스트림즈를 만나 불리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거둔 승리라 더욱 뜻깊은 승리. 부천 판타지아팀이 승리하면서 8개팀이 전부 승리를 신고하며 굉장히 치열한 시즌이 될것임을 예고했다.

▲ 정대상 선수와 김종준 선수의 3지명전. 정대상 선수가 살아난 공격력을 보여주며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부천 판타지아 정대상 선수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김종준 선수의 3지명전이었다. 상대전적에선 정대상 선수가 7대2로 앞서지만 이번 시즌 2연승에 상승세를 타고있는 김종준 선수이기에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것으로 예상됐다. 초반은 김종준 선수가 앞서나갔다. 우하귀 전투에서 화려한 맥점을 구사하며 큰 이득을 거두며 중반까지는 굉장히 우세한 국면이었으나 중앙 백돌을 제대로 지켜두지 않은것이 역전의 화근이되었다. 중앙의 급소를 맞으면서 휘청거린 백 대마는 정대상 선수의 강력한 공격에 결국 전사하면서 부천 판타지아가 1대0으로 앞서나갔다.

▲ 최규병 선수와 유창혁 선수의 주장전. 최규병 선수가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121수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정대상 선수의 승리한지 얼마되지않아 또 한번의 승전보가 울렸다. 주장 최규병 선수가 '슈퍼에이스' 유창혁 선수에게 완승을 거두며 팀승리를 결정지었다. 초반부터 강수를 구사하며 리드를 잡은 최규병 선수는 상대의 무리수를 놓치지 않고 좌하귀 백 대마에 맹공을 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유창혁 선수가 기지를 발휘하며 가까스로 대마를 타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중앙 백돌에게 가해진 2차 공격에는 버티지못하고 결국 돌을 거둘수밖에 없었다. 최규병 선수는 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올시즌 굉장한 활약을 예고했다.

▲ 강훈 선수와 백성호 선수의 2지명전. 강훈 선수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부천 판타지아 강훈 선수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백성호 선수의 3지명전은 강훈 선수가 승리를 거두었다. 백성호 선수가 하변전투에서 강수를 연발하며 강훈 선수를 그로기 상태까지 몰아붙혔으나 골인 직전에 두번의 방향착오를 범하며 승기를 내주고말았다. 강훈 선수가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면서 부천 판타지아의 3대0완봉승이 완성되었다.

스타영천과 의정부희망도시가 펼치는 3라운드 4경기는 삼성화재배 국내선발전 관계로 26일에 펼쳐진다. 대진은 김종수-서능욱(5:6), 박영찬-김동엽(4:10), 김동면-강만우(7:5. 괄호 안은 상대전적).

▲ 오늘의 경기 결과.




▲ 부천 판타지아 주장 최규병 선수.


▲ 부천 판타지아 2장 강훈 선수.


▲ 부천 판타지아 3장 정대상 선수.



▲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부천 판타지아 검토실.


2021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 3위 1,000만원, 4위 500만원이다. 또 포스트시즌 상금 이외에 매 대국마다 승자 7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지급되고, 출전하지 않는 대기 선수에게는 경기당 20만원의 미출전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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