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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만한 아우 '있다'...킥스, 퓨처스리그 우승

등록일
2021-03-08
조회수
1193
▲ 킥스는 1부리그에선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2부리그는 우승했다. 사진은 12라운드 4경기에서 킥스의 박재근 4단이 셀트리온의 금지우 2단을 꺾고 우승을 결정짓는 장면.
2020-2021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 종료

1위 킥스, 2위 한국물가정보
김세동 7단, 12승2패로 단독 다승왕


KB리그의 2부리그격인 퓨처스리그가 지난 7일 정관장천녹과 수려한합천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0-2021시즌의 막을 내렸다. 퓨처스리그는 KB리그와는 달리 포스트시즌 없이 정규시즌만으로 순위를 가린다.

최종 순위는 킥스가 11승3패로 1위, 9승5패의 한국물가정보가 2위. 2지명 박재근 4단(11승3패)을 필두로 1지명 한상훈 9단(9승5패)과 3지명 신재원 2단(7승7패)이 힘을 보탠 킥스는 앞선 12라운드 3경기에서 셀트리온을 꺾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 킥스의 우승 주역. 왼쪽부터 1~3지명 순.


치열했던 개인 경쟁 부문에선 정관장천녹의 김세동 7단(32)이 단독 다승왕에 올랐다. 최종 14라운드 4경기에서 현유빈 2단을 꺾으며 12승2패, 11승3패의 김형우 9단과 박재근 4단의 추격을 따돌렸다. 김세동 7단은 KB리그에도 다섯 번 출전해 2승3패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9-2020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는 1부리그와 똑같이 8개팀이 더블리그로 총 14라운드를 벌여 순위를 가렸다. 팀 상금은 1위 3000만원, 2위 1500만원. 상금과는 별도로 매 대국의 승자에게는 65만원(속기 50만원), 패자에겐 25만원(속기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유일한 개인 타이틀인 다승왕엔 300만원이 수여되며 복수일 경우엔 상금을 나눈다.

▲ 다승왕 김세동 7단.


▲ 최종 팀 순위 및 개인 순위.


▲ 류승희 캐스터와 홍성지 9단이 수요일 저녁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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