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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Focus] '김지석 vs 이세돌' '박정환 vs 최철한' 정면 충돌

등록일
2018-06-26
조회수
1464
지난 주 2라운드를 마친 201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는 이번 주 Kixx와 신안천일염의 대결로 3라운드에 들어간다. 김지석 9단은 이세돌 9단과, 박정환 9단은 최철한 9단과 대결하는 등 두 판의 1지명 맞대결이 성사됐다. 올 시즌 이변의 주인공 박하민 3단이 한 살 아래인 설현준 4단과 첫 대결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매치가 줄을 잇는다.

■ 3라운드 1경기(목) Kixx(2패) VS 신안천일염(2패)

아직 1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팀끼리의 대결이다. 지는 팀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되므로 사생결단의 승부가 예상된다. 김지석 9단과 이세돌 9단의 1지명 맞대결이 최대 승부처이자 하이라이트.

두 기사간 상대전적은 이세돌9단이 14승10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컨디션을 보면 김지석 9단쪽이 낫다. 이세돌은 시즌 시작 후 2패, 김지석은 첫 경기에서 박하민 3단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조한승 9단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다.

■ 3라운드 2경기(금) 화성시코리요(1승1패) VS 포스코켐텍(2승)

지난 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 황진단을 넘은 포스코켐텍이 3연승에 도전한다. 박정환-최철한의 주장 대결에 모든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상대전적은 박정환이 11승6패로 우세. 하지만 최철한도 초반 2승으로 컨디션이 좋다.

■ 3라운드 3경기(토) BGF(2승) VS 한국물가정보(2승)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두 팀이 3연승을 놓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3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 김지석 9단과 이세돌 9단을 연파하며 올 시즌 깜짝 스타로 떠오른 박하민 3단이 한 살 아래인 설현준 4단과 신세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둘의 첫 대결. 상대전적 11대12의 박영훈과 강동윤의 빅매치도 예정돼 있다.

■ 3라운드 3경기(일) SK엔크린(2패) VS 정관장 황진단(1승1패)

초반 2패를 당한 SK엔크린이 강력한 우승 후보 정관장 황진단을 맞아 사력을 다할 경기. 1~3국의 동지명 맞대결에 이어 4,5국은 양 팀 1.2지명이 크로스 대결을 펼치는 등 대진 자체도 팽팽하게 짜였다. 신진서에게 6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이동훈이 연패의 사슬을 끊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

8개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순위를 다투는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팀 상금은 우승 2억원, 준우승 1억원, 3위 6천만원, 4위 3천만원.

*제한시간: 장고 1시간(초읽기 1분 1회, 속기 10분(초읽기 40초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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