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뉴스

보도자료

한국기원, 스포츠하니와 업무 협약 맺어

등록일
2018-04-11
조회수
1,056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오른쪽)과 김정민 스포츠하니 대표이사가 협약서 서명 후 함께 자리했다

한국기원과 스포츠하니의 업무 협약식이 1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김정민 스포츠하니 대표이사,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신순호 100인의 여성체육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기원과 스포츠하니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대한민국 바둑 발전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여성 세계기전 개최, 남북 여성바둑 교류, 공동사업 및 행사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등에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스포츠하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화와 스포츠 선진 문화 기여를 목적으로 2016년 한겨레신문사 계열사로 설립됐으며, 현재 배드민턴 리그와 소프트테니스 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 한국기원과 스포츠하니의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 장면. 왼쪽부터 박정근 한국기원 마케팅 실장, 스포츠하니 김재환 대리, 스포츠하니 김정민 대표,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신순호 100인의 여성체육인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김창금 한겨레신문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