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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전, 6일 예선 시작으로 막 올라
  • 조회수 : 2089 등록일 : 2018.03.06

[제1기 용성전]

용성전, 6일 예선 시작으로 막 올라
본선 32강 더블 일리미네이션, 결승 3번기로 초대 챔피언 가려


▲용성전 예선 1회전 전경. 박영훈 9단(앞줄 왼쪽)이 송규상 2단과 대국하고 있다

제1기 용성(龍星)전이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예선에는 일반조 148명, 시니어조 24명, 여자조 32명 등 총 204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본선 티켓은 일반조 23장을 비롯해 시니어조(만 50세 이상)와 여자조 각 2장 등 모두 27장이 걸려있다.

본선 32강은 예선 통과자 27명과 본선에 진출해 시드를 받은 5명(박정환ㆍ신진서-이상 랭킹 시드, 김지석ㆍ강동윤-이상 국가대표 시드, 이세돌-후원사 시드)이 합류해 14일부터 16일까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펼쳐진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는 4월 8일부터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녹화 대국으로 열리며, 결승 진출자 2명은 11월 결승 3번기를 통해 초대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개최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일본 바둑장기채널[대표ㆍ오카모토 고세이(岡本光正)]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방송하는 제1기 용성전의 총규모는 2000만엔(円)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현재 용성전은 일본(27기)과 중국(9기)에서도 열리고 있다. 국내 용성전 챔피언이 탄생하면 일본ㆍ중국 용성전 우승자와 한ㆍ중ㆍ일 통합 챔피언전 개최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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