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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이관철 4단 별세

등록일
2018-02-13
조회수
2,138
이관철 4단이 식도암으로 투병 중 12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1956년 1월 서울 생인 고인은 1991년 10월 제63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39기 국수전, 4기 전자랜드배, 6기 십단전 본선 등에서 활약했다.

조한승 9단, 이춘규 6단, 김신영ㆍ정연우 초단 등의 스승이기도 한 고인은 생전 바둑도장에서 후진 양성에 매진했다.

빈소는 서대문구 동인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이다.

- 빈 소 : 서대문구 동신병원 장례식장 2호실(02-395-1024)
- 발 인 : 2018년 2월 14일(수)
- 상 주 : 전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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