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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보/박정환 2연승, 우승까지 단 1승 남겨
  • 조회수 : 1029 등록일 : 2017.12.31

[제3회 MLILY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현장 속보/박정환 2연승, 우승까지 단 1승 남겨


▲ 박정환 九단(왼쪽)이 이틀 연속 승리하며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겼다. 연속 패배한 박영훈 九단은 남은 세 판의 대국을 모두 이겨야 역전 우승을 할 수 있다.

박정환 九단이 무술년 첫 세계챔피언 등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박영훈 九단과의 '양박' 대결에서 이틀 연속 전광석화 같은 수읽기 능력과 공격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12월 31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중국 장쑤성 루가오시 진두진딩 그랜드호텔 3층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3회 MLILY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九단이 박영훈 九단에게 15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5분 동안 짧은 소감을 나누고 돌을 쓸어담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 복기는 20분 동안 이어졌다. 초반 우하귀 전투에서 아쉬움이 남은 박영훈 九단은 고립된 백 일단을 모두 살리는 타개 수단을 찾기 위한 검토를 거듭했다.

이어지는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제3국은 해를 넘겨 2018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 20분 동안 이어진 복기를 마치고 돌을 쓸어담는 두 기사. 새해 첫 날 하루 휴식한 후 2018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결승3국이 속개된다.

 

▲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제2국 공개해설은 초호화 캐스팅이었다. 화쉐밍 중국 국가대표 총감독과 '철의 수문장'으로 잘 알려진 중국바둑의 전설 녜웨이핑 九단이 단상에 올랐다. 

 

▲ 어린이 바둑 팬들이 대거 몰려 공개해설을 경청했다. 중국 CCTV에서 해설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인다.
▲ 2017년 마지막 날. 진두진딩 그랜드호텔 로비에서는 다가오는 새해와 몽백합배 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 진두진딩 그랜드호텔 야경.


 





▲ 심판을 맡은 녜웨이핑 九단의 대국 개시 선언으로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제2국이 시작됐다.


▲ 박정환 九단이 우상귀 화점에 착수하며 2국의 시작을 알렸다.

 


▲ 박영훈 九단은 '알파고 LEE' 버전이 좋아했던 백번 양화점으로 출발.








▲ 중국 계시기를 직접 누르는 방식으로 대국이 진행된다.








▲ 왼쪽부터 녜웨이핑 九단, 왕루난 八단, 화쉐밍 七단. 전 중국바둑협회 주석 왕루난, 현 중국 국가대표 총감독 화쉐밍 등 중국바둑을 이끄는 사람들이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세계대회 결승전을 취재하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한국기사간 결승임에도 중국기자들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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