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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입문자도 쉽게 바둑을 배울 수 있다!

등록일
2016-09-13
조회수
1,870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바둑을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마땅히 배울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입문자도 쉽게 바둑을 배울 수 있는 ‘나는야 바둑왕’이 출시됐다.

이세돌, 최철한, 백홍석 등 정상급 기사를 지도했고 알파고와의 4국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던 김찬우 프로 6단이 온라인 바둑 교육 서비스인 ‘나는야 바둑왕’을 출시했다.

‘나는야 바둑왕’의 온라인 강의는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 규칙과 기본적인 원리를 10분 이내의 짧은 강의 20개에 담아내 강의 보기를 지루해 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바둑을 제대로 배울 수 없기 때문에 바둑 퍼즐, 대결하기, 정석 포석 퀴즈, 단원별 문제 풀기 등의 콘텐츠를 별도로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했다.

바둑 퍼즐은 아주 작은 5×5줄 바둑판에서부터 시작해 인공지능과 따내기 한판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착수금지와 돌의 사활, 그리고 집이 많아야 이기는 바둑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입문자들이 바둑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이 김찬우 6단의 설명이다. 김6단은 "집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결하기와 강의 주제에 맞춘 문제 풀이 게임은 지루한 학습을 게임형식으로 제공해 재미있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 이용은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나는야 바둑왕’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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