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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둑 저변 확대 위한 심포지엄 열려

등록일
2016-07-18
조회수
988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이세돌 vs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매치'의 관심을 바둑보급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진은 국수산맥 국제어린이바둑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 모습


이세돌 vs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 쏠렸던 세계적인 관심을 바둑 보급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26일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3층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G아르체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코어라인소프트가 주최하고 한국바둑학회가 협력한다.

바둑교육아카데미 김미라 연구원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주대 전자공학과 감동근 교수와 프로기사 온소진 7단, 명지대 김바로미 객원교수, 윤석수ㆍ차춘애 바둑 지도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현행 바둑교육 시스템을 진단해 개선 방향 및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생방송 때 1국부터 5국까지 전 경기의 해설을 맡기도 했던 감동근 교수는 ‘알파고 시대의 바둑교육’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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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2-571-7321(코어라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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