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뉴스

보도자료

‘반상 위의 전쟁’ 출간

등록일
2016-05-27
조회수
1,198
▲‘반상 위의 전쟁’은 바둑판의 361점 위에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전투의 현장, 그 안에 담긴 인생과 정치ㆍ경영의 따뜻한 바둑 에세이다

반상 위의 전쟁은 바둑을 좋아하는 저자의 바둑에 대한 신념과 바둑을 통한 인생관이 담긴 에세이다.


문 바둑기자가 아닌 저자는 다만 바둑이 좋아 한국기원 취재 기자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 현장을 취재하기도 했다. 이는 바둑이 곧 인생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치
,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팩트와 경험을 토대로 바둑과 인생을 얘기한다. 사람 사는 얘기, 세상 굴러가는 얘기, 기업 돌아가는 애기를 바둑과 이렇게까지 폭넓게 교감하면서 그 교훈과 시사점을 애기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바둑의 정석이나 기술에 관한 책이 아니다
. 저자는 역경과 고난, 행과 불행,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인생에서 바둑만한 스승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삶의 이치와 지혜를 담고 있는 바둑에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는 팁도 던지고 있다. 그래서 바둑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 인생을 논하려면 이 책을 읽어라
. 저자는 소리 없이 그렇게 외치고 있다.


지은이
: 김영상

발행 : 깊은나무

분량 : 272

판형 : 152 x 224

정가 : 15000

문의 : 02-322-6709, 02-325-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