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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조련사’ 최병환, 천생연분 만나 화촉

등록일
2016-05-26
조회수
1,612
입단 조련사최병환(29) 4단이 회사원 한정은(26) 씨와 611일 영등포 JK켄벤션에서 웨딩 팡파르를 울린다.


최병환
4단은 2005년 제101회 일반인입단대회 1위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으며 19GS칼텍스배와 2014 렛츠런파크배 등 각종 기전 본선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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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연속 입단자를 배출하고 있는 양천대일바둑도장에서 사범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최병환 4단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