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변상일ㆍ한승주, 크라운해태배 첫 우승 놓고 결승 맞대결

등록일
2022-01-19
조회수
570
▲변상일 9단(왼쪽)과 한승주 9단이 크라운해태배 첫 우승에 도전한다.
변상일 9단과 한승주 9단이 크라운해태배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세계대회 첫 우승(제7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을 차지한 변상일 9단과 입단 후 첫 우승(제3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을 기록한 한승주 9단이 크라운해태배 결승에서 맞붙는다.

국내 랭킹 3위 변상일 9단은 32강에서 장혜령 2단, 16강에서 조승아 5단, 8강에서 박하민 8단, 4강에서 전기 준우승자 설현준 7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0년 16강 진출이 대회 최고 성적이었던 한승주 9단은 32강에서 한우진 3단, 16강에서 최재영 6단, 8강에서 신민준 9단, 4강에서 박상진 5단에게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크라운해태배 결승 진출은 처음으로, 상대 전적은 변상일 9단이 6승 3패로 앞서있다.

다섯 번째 대회를 맞이한 크라운해태배 우승자를 가릴 결승3번기는 24일과 26ㆍ27일 사흘간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전 모든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1 크라운해태배 예선에는 만 25세 이하 프로기사(1996년 이후 출생) 97명(남자 75명, 여자 22명)이 참가해 28명(남자조 21명, 여자조 7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본선에는 전기 대회 우승자 이창석 8단, 준우승자 설현준 7단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변상일 9단, 조승아 5단이 합류해 32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크라운해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1 크라운해태배는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 원이다.

▲두 사람의 마지막 대국은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한승주 9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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