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

등록일
2022-01-17
조회수
475
▲이기섭 8단(왼쪽)과 이다혜 5단의 예선전을 지켜 보는 김대욱 TM마린 사장(뒷줄 오른쪽)과 양상국 한국기원 이사
아홉 번째 대주배 챔피언을 가린다.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 및 예선 1회전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대욱 TM마린 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와 양상국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차민수 기사회장, 임설아 K바둑 이사, 이광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 인사말에서 김대욱 TM마린 사장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 9기 대주배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대주배는 시니어들을 위한 새해 첫 기전이면서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전의를 불태우는, 누구랑 붙어도 한번 해 볼만 한 승부를 펼쳐 보이겠다는 그런 재미가 있는 기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수록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들을 꾸준히 배우고 매일 여러 가지 반성을 통해 마음을 닦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인격이 높아져 더 너그러워지고 지혜가 생기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어려운 가운데 베풀어가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인생살이에 크게 걱정할 게 없고 하루하루를 선물처럼 살아갈 수 있다”며 “오늘 하루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파이팅하시기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만 50세 이상 백전노장들의 대회로 2010년 탄생한 대주배는 2013년 4기 대회부터 만 30세 이상 여성 기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며 기전 규모를 키웠다.

▲올해로 아홉 번째 대회의 문을 연 대주배는 2013년부터 여자기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사진은 국내 최고령 기사인 85세 최창원 6단(왼쪽)과 김신영 2단의 대국 장면 

이번 대회에는 예선전에 78명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올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전했다. 출전 선수들은 12장이 걸린 본선 티켓을 놓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6.5 대 1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본선 진출자 12명은 전기 우승, 준우승자인 서봉수ㆍ유창혁 9단, 후원사 추천 2명(예선 종료 후 발표)과 함께 다음달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K바둑(회장 이의범)에서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기원(총재 임채정)이 주최ㆍ주관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우승상금은 1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며,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서봉수 9단이 유창혁 9단에게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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