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포 원봉 루헨스, 시니어바둑리그 챔피언 등극

등록일
2020-11-12
조회수
376
▲시니어바둑리그 2020 시즌 주인공 김포 원봉 루헨스
김포 원봉 루헨스가 창단 2년 만에 시니어바둑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1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김봉 원봉 루헨스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를 2-1로 꺾고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2차전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김포 원봉 루헨스 3지명 박영찬 5단이 정대상 9단에게 295수 만에 흑 11집반승하며 선취점을 얻었지만 주장전으로 열린 2국에서는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유창혁 9단이 김수장 9단을 297수 만에 흑 10집반으로 누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최종 결정국이 된 3국에서 김포 원봉 루헨스 김기헌 7단이 안관욱 9단을 320수 만에 흑 6집반으로 꺾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앞서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국에서 김기헌 7단, 박영찬 5단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던 김포 원봉 루헨스는 2019년 창단 이후 두 번째 출전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포 원봉 루헨스 박상돈 감독은 “팬들의 성원과 원봉 김영돈 회장님의 지원에 힘입어 우승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김포 원봉 루헨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 구전녹용을, 플레이오프에서 부천 판타지아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데이터스트림즈와 만났다. 정규리그에서는 서울 데이터스트림즈가 전ㆍ후반기 모두 2-1로 승리해 많은 바둑팬들이 서울 데이터스트림즈의 승리를 점쳤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선 김포 원봉 루헨스가 정규리그와 반대로 1ㆍ2차전 모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시즌 첫 출전한 서울 데이터스트림즈는 정규리그에서 12승 2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일찌감치 1위에 올라 통합우승에 기대를 모았지만 ‘포스트시즌 강자’ 김기헌 7단, 박영찬 5단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지난 7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는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 168국으로 정규리그 순위를 결정지었다. 상위 4개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린 포스트시즌을 통해 김포 원봉 루헨스를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시켰다. 시즌을 마감하는 폐막식은 내달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의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로 모든 대국 동일하게 적용됐다. 우승팀에게는 35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000만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팀 상금과 별도로 승자 7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시니어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바둑TV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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