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지옥션배, 숙녀팀 여덟 번째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등록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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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지지옥션 우승팀인 숙녀팀과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29일 한국기원에서 시상식을 갖고 열네 번째 대회의 막을 내렸다.

시상식에는 후원사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과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한상열 부총재, 이지현 여자기사회장, 프로ㆍ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석했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지지옥션배는 반상의 월화드라마로 불리는데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인 것만은 분명하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14기 동안 한결같은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은 “이 자리에 오르기 전에 지지옥션배 14년 동안의 전적을 뽑아서 봤더니 재미있는 대결이 참 많았다. 1회 대회를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숙녀팀이 신사팀에 안된다고 봤는데 막상 지금은 숙녀팀이 8승 6패로 앞서있다”면서 “역사를 돌이켜보면 하나하나가 드라마였고 이런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준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열린 제14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은 신사팀과 숙녀팀이 서로 연승을 주고받는 기세 대결로 펼쳐졌다. 숙녀팀 두 번째로 나선 박지연 5단이 4연승한 뒤 신사팀 안조영 9단이 5연승을 거둬 8-8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숙녀팀 이민진 8단이 안조영ㆍ이성재ㆍ유창혁ㆍ이창호 9단을 차례로 꺾고 4연승하며 숙녀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우승을 차지한 숙녀팀에게는 1억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5연승을 거둔 안조영 9단에게 연승상금 400만원, 각각 4연승을 올린 이민진 8단, 박지연 5단에게 연승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열린 제14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신사팀에 우승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으며, 연승을 거둔 김희중ㆍ박강수 선수에게는 별도의 연승상금이 지급됐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4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총 규모는 2억 4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대회 최다연승을 기록한 5연승의 안조영 9단


▲ 초반 4연승으로 숙녀팀 우승에 일조한 박지연 5단

▲ 4연승으로 이번대회 우승을 결정지은 '연승전의 여왕' 이민진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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