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루키바둑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팀 결정

등록일
2020-09-23
조회수
286
▲13라운드가 열린 한국기원 대회장 전경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가 최종라운드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18ㆍ19일 양일간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 10~13라운드에서 1위팀 서울 한종진 바둑도장이 3승 1패를 추가해 10승 3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3위 부산 강지성 바둑학원이 3승 1패를 보탠 9승 4패로 2위로 점프했으며 여수 진남토건은 9승 4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 한종진 바둑도장과 강지성 바둑학원은 맞대결을 펼친다. 한종진 바둑도장이 승리할 경우 11승 3패로 우승을 확정 짓게 되고, 강지성 바둑학원이 승리할 경우 10승 4패로 한종진 바둑도장과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동률일 경우 개인승수의 합이 많은 팀이 우승하는 규정에 따라 현재 25승으로 개인승수가 같은 두 팀의 대결에서 강지성 바둑학원이 2-1 또는 3-0으로 승리하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3위 진남토건은 현재 개인승수 20승으로 최종라운드에서 7위 부산 이붕장학회에 3-0으로 승리하더라도 개인승수가 부족해 우승은 어려워졌다.


세 팀이 선두그룹에 자리한 가운데 중위권 순위 역시 최종라운드에서 결과를 알 수 있다.


최종라운드에서 4위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와 공동 5위 서울 충암바둑도장이 맞붙고, 공동 5위 서울 바둑학교와 8위 서울 올댓마인드가 대결을 펼친다. 각각 4~6승을 기록 중이어서 마지막 경기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개인 순위는 현재 강지성 바둑학원 권효진 2단이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이붕장학회 오병우 2단, 한종진 바둑도장 한우진 초단이 10승 3패로 뒤롤 쫓고 있어 다승왕 역시 최종라운드 종료 후에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라운드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기원에서 모든 대국이 동시에 열리며 대국 후에는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이 진행된다.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총 56경기, 168국의 정규리그 성적으로만 최종 순위를 가린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초읽기 40초 3회씩이 주어진다.


한편 1일 1라운드를 치렀던 루키바둑리그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1일 2라운드를 소화했다. 또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대국 중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대국자들 사이에 아크릴판을 설치해 접촉을 최소화했다.


3년 연속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있는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며 총 규모는 약 2억 7400만원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2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1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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