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상진ㆍ문민종, 글로비스배 4강 진출

등록일
2020-08-01
조회수
282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단 대국 장면. 박상진 4단과 문민종 2단이 4강에 진출했다.

박상진 4단과 문민종 2단이 글로비스배 4강에 진출했다.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본선 16강과 8강 경기가 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박상진ㆍ박종훈 4단과 문민종 2단이 출전한 한국은 박상진 4단과 문민종 2단이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지만 박종훈 4단은 8강에서 탈락했다.


▲전기대회 8강에 올랐던 박상진 4단은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대회 첫 우승 도전장을 던졌다


박상진 4단은 16강에서 일본의 히로세 유이치 4단을 꺾은데 이어 8강에서 일본의 다나카 고유 2단에게 260수 만에 흑 반집승하며 대회 첫 4강행에 성공했다. 박4단은 지난해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모습을 보인 문민종 2단은 16강에서 일본의 오타케 유 4단에게 승리하며 8강에 올랐고, 오후에 속개된 8강전에서 중국의 셰커 8단에게 19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글로비스배 첫 출전을 4강으로 장식했다. 특히 문민종 2단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인 셰커 8단의 중앙 흑 대마 13개를 포획하며 상대의 항서를 받아냈다.

 

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종훈 4단은 16강에서 미국이 에반 린(Evan Lin) 아마6단을 꺾었지만 8강에서 중국의 리웨이칭 8단에게 235수 만에 백 불계패해 탈락했다.

 

2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강전은 박상진 4단 대 리웨이칭 8단, 문민종 2단 대 랴오위안허 8단의 한ㆍ중전으로 속개된다. 2판의 한ㆍ중전 모두 첫 대결이다.


 ▲글로비스배에 처음 출전한 문민종 2단은 셰커 8단의 대마를 잡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150만엔(약 1700만원), 준우승상금은 25만엔이다. 전기 대회 우승상금 300만엔, 준우승상금 25만엔에서 절반씩 줄었다.


TV바둑아시아선수권 방식(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 후 30초 초읽기 1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주)글로비스가 후원한다.


한국은 2017년 4회 대회에서 신진서 9단, 2019년 6회 대회에서 신민준 9단 등 두 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밖에 중국이 세 차례, 일본이 한 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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