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 KB국민은행 서울 수담 성황리 열려

등록일
2019-11-03
조회수
459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 수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이 바둑판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이 3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그맨 김학도ㆍ한해원 3단 부부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 전략그룹 대표를 비롯해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설훈ㆍ권칠승ㆍ조훈현 의원,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손근기 프로기사회장과 바둑팬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독립유공자 가족을 모시고 기념 대국을 펼치는 올해 서울 수담은 바둑계가 건국 100주년에 바치는 헌장사일 것”이라면서 “한국 바둑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제나 바둑계를 성원해 주신 바둑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고마움을 담아 함께 자리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과 지도기 즐겁게 받으시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페어대국을 앞둔 설훈 의원은 “좋은 대국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열심히 잘 두겠다”고 말했고, 권칠승 의원은 “독립유공자를 모시고 열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반드시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전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바둑팬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의 특별공원

가을의 끝자락에 열린 서울 수담에는 프로기사와 바둑팬 등 1919명이 운집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메인 행사인 프로기사 다면기에는 특별 초청된 독립유공자 유족 33명을 포함한 바둑팬 1000여 명이 참가해 133명의 프로기사에게 지도기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대국한 바둑판세트와 2020년 바둑달력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한편 다면기가 진행되는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바둑황제 조훈현 의원과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고손자인 이기대 씨가 기념대국을 펼쳤다. 또한 설훈 의원ㆍ김채영 5단과 권칠승 의원ㆍ김다영 3단이 페어대국을 펼쳐 설훈 의원ㆍ김채영 5단 페어가 16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조훈현 9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이기대 씨의 특별대국


▲설훈 의원ㆍ김채영 5단이 권칠승 의원ㆍ김다영 3단과에게 승리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방과후 어린이 500여명이 참가한 어린이 바둑대회가 열렸으며, 조훈현 의원ㆍ박정환 9단의 사인회, 바둑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져 바둑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은 KB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고 한국기원이 주관했으며 독립유공자유족회와 대한바둑협회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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