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반상의 월화드라마 지지옥션배, 열세 번째 시즌 개막

등록일
2019-10-21
조회수
329
▲개막식 후 기념촬영에 응한 내빈 및 각 팀 시드선수
‘반상의 월화드라마’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열세 번째 대회 막을 올렸다.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조훈현 의원, 한국기원 김영삼 사무총장, 손근기 기사회장, 시드자 및 예선 출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는 축사에서 “지난 13년간 장안의 인기를 얻고 있는 지지옥션배는 바둑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지지옥션배가 날로 번창하고 더욱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자신을 알아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지옥션배를 사랑해주시니 저 역시 성공한 사람 중의 한명인 것 같다”며 “대회개최까지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아주신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님을 비롯한 여러 한국기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상의 월화드라마 지지옥션배를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


▲조훈현 의원

이번 대회 예선에는 만 40세 이상(1979년 이전)의 시니어 남자 기사 54명과 여자 기사 40명 등 모두 94명이 출전해 각각 8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숙녀팀은 예선 토너먼트로 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고 신사팀은 만 40세 이상∼50세 이하 A그룹에서 4명, 만 51세 이상 B그룹에서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각각 선발한다.
 
▲지지옥션배 예선 전경

본선 시드는 팀별로 3명의 랭킹 시드와 1명의 후원사 시드로 팀당 4명씩 모두 8명에게 주어졌다. 신사팀은 유창혁ㆍ이창호ㆍ안조영 9단, 숙녀팀은 최정 9단, 오유진 7단, 김채영 5단이 각각 랭킹 순으로 시드를 받았고 후원사 시드는 예선이 모두 종료된 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때 도입한 ‘변형 연승전’을 폐지하고, 패할 때까지 계속 대국하는 기존의 ‘단체 연승전’을 부활시켰다. 또한 그동안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였던 제한시간을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으로 늘렸다.

그동안 신사와 숙녀팀은 열두 차례 맞대결을 벌여 숙녀팀이 7-5로 앞서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2ㆍ3ㆍ5ㆍ7ㆍ10기는 신사팀이 우승했고 1ㆍ4ㆍ6ㆍ8ㆍ9ㆍ11ㆍ12기는 숙녀팀이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전기 대회에서는 숙녀팀 9번째 주자 김채영 5단이 신사팀 최후의 보루였던 서봉수 9단을 꺾으며 숙녀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총 규모는 2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22일까지 예선을 벌여 선수 선발을 마치며 12월 10일 본선 첫 대국이 열린다. 모든 본선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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