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연승’ 한올M&C, 루키리그 단독 선두 올라

등록일
2019-10-09
조회수
225
▲9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5라운드 전경

신생팀 한올M&C가 2연속 3-0 승리를 거두며 루키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4∼5라운드에서 한올M&C는 진남토건과 이붕장학회를 3-0으로 눌렀다. 4승 1패(개인승-12)을 기록한 한올M&C는 같이 4승 1패를 기록한 푸른돌과 양천대일바둑도장에 개인승수에서 앞서며 1위에 안착했다.


▲권효진 초단-승자(한올M&C, 왼쪽) vs 오병우 초단(이붕장학회)

지난 3라운드까지 1위였던 푸른돌은 5라운드에서 한국바둑중학교를 2-1로 꺾었지만, 4라운드에서 설원명작에 1-2로 패하며 4승 1패(개인승-11), 2위로 내려앉았다.


▲이의현-승자(푸른돌, 왼쪽) vs 이승민(한국바둑중학교)

양천대일바둑도장은 4라운드에서 한국바둑중학교에 2-1, 5라운드에서 한국바둑중학교에 2-1로 승리하며 4승 1패(개인승-10)을 기록,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문지환 초단-승자(양천대일바둑도장, 오른쪽) vs 임채린(진남토건)

디펜딩챔피언 설원명작(3승 2패·개인승-8)은 지난 라운드까지 6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2연승을 거두며 4위로 상승했다.


▲김범서-승자(설원명작, 왼쪽) vs 금현우(한국바둑고등학교)

이밖에 2위에 올라있던 진남토건(3승 2패·개인승-6)이 2연패하며 5위로 떨어졌고, 이붕장학회(2승 3패·개인승-8)는 1승 1패로 5위에서 6위로 밀렸다.

‘형제팀’ 한국바둑중학교(7위·개인승-3)와 한국바둑고등학교(8위·개인승-2)는 이날도 첫 승 신고에 실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개인 순위에서는 한올M&C 주장 권효진 초단과 푸른돌 3지명 이의현 선수가 나란히 5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가대표 육성군에서 훈련중인 권효진 초단은 “5판 모두 어려운 승리였다. 앞으로 계속 이겨 전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5연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권효진 초단(왼쪽)

절대강자 없는 혼전 양상으로 리그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는 오는 26∼27일 펼쳐지는 여수투어로 6∼7라운드가 이어진다.

1명의 프로기사(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 제외)와 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구성하는 루키리그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40초 3회씩이다.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 550만원 증액된 2억 2750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인제 설원명작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초대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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