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동주, ‘1호 바둑중학교 수졸’ 되다

등록일
2019-08-22
조회수
832
▲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한 박동주 초단

첫 ‘한국바둑중학교 재학생 프로기사’ 박동주(14·한국바둑중 2)가 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2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 입단결정국에서 박동주가 오승민(15·경북)에게 16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입단에 성공했다.

광주에서 출생해 7살 때 바둑에 입문한 박동주 초단은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국바둑중학교에 입학한지 2년 만에 프로기사 입단의 꿈을 이뤘다. 박동주 초단은 지난해 설립된 한국바둑중학교에서 배출한 첫 프로기사가 됐다.

지난해 19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 입단결정국에서 이우람 초단에게 패했던 박동주 초단은 지난 12∼13일 열린 예선과 19∼21일 열린 본선을 통과하며 최종4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4강 토너먼트에서 조재영(15·전북)에게 승리한데 이어 입단결정국에서 오승민을 꺾고 입단을 확정지었다.

박동주 초단은 입단 직후 인터뷰에서 “대회 내내 어려운 판이 많았지만 운이 따라주어 입단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여 2년 후에 KB바둑리그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1회 지역영재입단대회는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 거주자 중 2004년 1월 1일 이후 서울ㆍ경기 이외의 출생자(대회 시행년도 12월 31월 기준 만 16세 미만인 자로서 지역협회 소속 연구생) 53명이 경쟁을 펼친 끝에 1명의 입단자를 배출했다.

박동주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65명(남자 298명, 여자 67명)으로 늘었다.

입단한 박동주 초단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생년월일 : 2005년 3월 16일
가족관계 : 박성규·송정현 씨의 1남 1녀 중 막내
출신학교 : 한국바둑중학교
지도사범 : 김누리 3단
기 풍 :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신진서 9단, 김누리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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