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진서ㆍ박정환, 초대 바둑TV배 1인자 가린다

등록일
2019-07-15
조회수
1035
▲2017 크라운해태배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박정환 9단(오른쪽)이 신진서 9단을 꺾고 두 선수간의 첫 타이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자료사진).
국내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바둑TV배 첫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바둑TV배 마스터스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신진서 9단이 이지현 9단에게 15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신진서 9단은 결승에 먼저 오른 박정환 9단과 랭킹 1ㆍ2위 간 타이틀전을 성사시켰다.

박정환 9단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4강 첫 경기에서 박종훈 3단에게 21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올해 6월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한 박정환 9단은 메이저 세계대회 4회 포함, 개인 통산 29번째 타이틀에 도전한다. 박정환 9단은 본선에서 조한승 9단, 이호승 4단, 이동훈 9단, 박종훈 3단을 연파하는 등 바둑TV배에서 거둔 4승을 포함해 1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신진서 9단은 바둑TV배 본선에서 이세돌 9단, 진시영 7단, 설현준 5단, 이지현 9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9단은 올해 맥심커피배(4월), GS칼텍스배(5월), TV바둑아시아 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6월 랭킹부터 박정환 9단을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특히 2019년 전체 최다연승이자 신진서 9단의 개인 통산 최다연승(이전 기록 18연승)인 19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에 올라있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는 박정환 9단이 11승 4패로 앞서 있으며, 박정환 9단이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거두고 있다. 두 선수는 2017 크라운해태배 결승에서 한 차례 타이틀전을 벌여 박정환 9단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국내 최강을 가리는 대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2019 바둑TV배 결승3번기는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내달 6~8일 열릴 예정이다. 결승 3번기는 바둑TV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2019 바둑TV배 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30초이며,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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