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봉수ㆍ양재호, 신안 국제시니어 8강 진출

등록일
2019-06-08
조회수
217
▲서봉수 9단(왼쪽)이 중국의 류샤오광 9단에게 신승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서봉수 9단과 양재호 9단이「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8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위치한 엘도라도 리조트 특별대국실에서 열린「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개인전 16강 경기에서 서봉수 9단이 중국의 류샤오광 9단에게 307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양재호 9단도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1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8강행을 결정지었다.

반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유창혁 9단은 대만의 왕리청 9단에게 172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탈락했다.

서능욱 9단과 김종수 9단, 김기헌 7단도 각각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 9단, 대만의 왕밍완 9단,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패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조치훈 9단은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에게 26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최근 세계대회에서 부진했던 일본이 3전 전승을 거두며 시니어 부문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만이 2승 1패, 한국이 2승 4패, 중국이 1승 2패의 성적을 거뒀다.


▲양재호 9단(왼쪽)이 홍일점으로 출전한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


▲조치훈 9단(왼쪽)이 다케미야 마사키 9단에게 스무개가 넘는 대마를 잡히며 불계패했다

개인전 8강전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8강 대진은 서봉수 9단 대 왕밍완 9단, 양재호 9단 대 중국의 위빈 9단, 고바야시 고이치 9단 대 왕리청 9단, 다케미야 마사키 9단 대 요다 노리모토 9단이 맞붙는다.

서봉수 9단은 왕밍완 9단과 30년 만에, 양재호 9단은 위빈 9단과 18년 만에 다시 격돌한다. 서봉수 9단은 89년 2회 후지쓰배 8강에서 흑 불계승을, 양재호 9단은 2001년 6회 LG배 32강에서 백 불계승하며 상대 전적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둔 바 있다.

한편 9일부터는 개인전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단체전이 열린다.

단체전은 대국 전 제출한 출전 오더 순으로 4팀 풀리그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의 첫 경기는 양재호 9단 대 류샤오광 9단, 서봉수 9단 대 루이나이웨이 9단, 유창혁 9단 대 위빈 9단이 맞붙는다. 일본과 대만의 경기는 다케미야 마사키 9단 대 린하이펑 9단, 고바야시 고이치 9단 대 왕리청 9단, 요다 노리모토 9단 대 왕밍완 9단의 대결로 벌어진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의 개인전 우승 상금은 5000만원, 단체전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각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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