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하민, 미래의 별 왕중왕 올라

등록일
2019-03-16
조회수
443
▲박하민 5단(왼쪽)이 박상진 3단을 꺾고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미래의 별 중의 별’ 박하민 5단이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을 우승하며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에서 박하민 5단이 박상진 3단에게 25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1차 대회 우승자 박상진 3단(다승ㆍ승률 2위)과 2차 대회 우승자 박하민 5단(다승ㆍ승률 1위)의 대결로 열린 왕중왕전은 최근 성적이 좋은 두 기사간의 대국답게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다. 초반부터 박상진 3단이 앞서갔지만 중반 박하민 5단의 승부수가 성공하며 혼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박하민 5단이 상변 공격을 실패하며 박상진 3단의 승리가 유력했으나, 박상진 3단이 결정적인 실수(187수)를 범하며 박하민 5단이 역전승을 일궈냈다.


박하민 5단은 이날 승리로 22승 2패(3월 16일 기준) 91.66%의 승률을 기록하며 다승ㆍ승률 1위 기록을 이어갔으며 박상진 3단과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 0패로 차이를 벌렸다.


▲다승ㆍ승률 1위에 올라있는 박하민 5단

박하민 5단은 “평소에 박상진 3단이 까다롭다고 생각해 2차 대회 결승전과 왕중왕전에서 연승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다 이겨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을 졸업하는데 신예대회가 아닌 다른 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크라운해태배 우승으로 5단에 승단한 박하민 5단은 이번 우승으로 한 달 만에 6단에 승단하는 보너스도 챙겼다.


▲한 달 사이에 2개 대회를 우승한 박하민 5단

한편 오후 2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는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 팬 초청 이벤트가 열렸다. 사전 접수로 선정된 아마추어 바둑인 30명이 참가한 다면기에는 9명의 프로기사(목진석ㆍ안조영ㆍ홍민표ㆍ박정상ㆍ최정ㆍ신민준 9단, 김명훈 7단, 설현준 5단, 허서현 초단)가 팬들과 만났다.


▲다면기 전경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국가대표팀 감독 목진석 9단과 문도원 3단의 진행으로 왕중왕전 공개해설회가 열렸다. 대국이 끝난 후 공개해설장에서 시상식이 열려 목진석 9단이 박하민 5단에게 우승 트로피와 1000만원의 상금을, 박상진 3단에게 준우승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목진석 9단의 해설과 문도원 3단의 진행으로 열린 공개해설회 전경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에게 대국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진석 9단과 익명의 개인 후원으로 2015년 출범했다.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초읽기 1분 3회이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목진석 9단(오른쪽)과 박하민 5단

▲목진석 9단(오른쪽)과 박상진 3단

▲시상식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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