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초대 챔프’ 김지석 배출한 용성전 개막식 열려

등록일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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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13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용성전 개막식 전경

제2기 용성(龍星)전 개막식이 13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일본 바둑장기채널의 구라모토 겐지(倉元健児) 사장을 비롯해 우메자와 히데유키(梅澤秀行) 부장,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김지석 9단을 비롯한 16강 진출 기사, 바둑담당 기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은 용성전 영상 시청, 내빈 소개, 구라모토 사장 인사말, 16강 진출 선수들 인터뷰, 휘호 바둑판 전달, 만찬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구라모토 겐지 사장은 “한국이란 멋진 나라에 다시 와서 기쁘다”면서 “한국기원 및 바둑TV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국 기사 분들의 건투를 빈다”고 한국어로 인사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국어로 인사말한 구라모토 겐지 사장


▲지난 대회 우승자 김지석 9단(오른쪽)이 구라모토 겐지 사장에게 휘호 바둑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막이 오른 용성전 예선에는 일반조 154명, 시니어조 30명, 여자조 37명 등 총 221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열린 본선 32강은 예선 통과자 27명과 본선에 진출해 시드를 받은 5명(김지석ㆍ강동윤-전기시드, 신진서-랭킹 시드, 이지현-국가대표 시드, 박정환-후원사 시드)이 겨뤄 이세돌·박영훈·윤준상·강동윤·김지석·이지현·박정환·나현·최정·이동훈·신민준·신진서 9단, 김진휘 3단, 심재익 2단 등 14명이 16강에 진출했다. 남은 2장 티켓의 주인공은 강유택 8단과 오유진 6단, 유병용 5단과 박하민 5단의 대결로 결정된다.

본선 16강 토너먼트는 오는 20일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녹화 대국으로 열리며, 결승 진출자 2명은 9월 예정된 결승 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개최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2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선 김지석 9단이 ‘동갑내기 라이벌’ 강동윤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지석 9단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통합 챔피언전에 출전해 커제 9단(중국)ㆍ이치리키 료 8단(일본)과 초대 용성전 통합 챔피언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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