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커배 본선 48강에서 한국이 4승 3패를 거뒀다.
대만 1인자 쉬하오훙(許皓鋐) 9단이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와일드카드로 낙점됐다. 22회 대회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한 LG배에서 한국 선수가 아닌 외국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선정한 첫 사례가 됐다.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가 2라운드 종료 한 달 열흘 만에 3라운드를 진행한다. 2라운드까지 마친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국바둑중고등학교에서 3~5라운드를 치른다.
‘바둑 올림픽’ 응씨배 열 번째 대회에 한국 5명의 선수가 16강 무대에 오른다. 21일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본선 2회전(28강)에서 박정환ㆍ신민준ㆍ원성진 9단, 김진휘 7단이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